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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태양계 유성군 시뮬레이션

엔아르케 2018. 8. 9. 22:29

매년 이맘때 쯤이면 페르세우스 자리에서 유성우가 쏟아지는 우주쇼를 볼 수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12일 밤에 시간당 100여 개의 유성우가 떨어진다네...



이 페르세우스 자리 유성군을 시뮬레이션해서 보여주는 사이트가 있다.

우왕~

마우스 드래그, 휠로 뷰를 조정할 수 있다!!

해당 페이지에 가면 더 많은 옵션으로 시뮬레이션을 즐길 수 있다.


라고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일정 시기마다 대상이 바뀌네.

8월 15일 현재는 황소자리 유성군 시뮬레이션으로 표시 되고 있음.



 


출처 : https://www.meteorshowers.org/




참고로, 위키를 보니...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 流星雨, Perseids)는 유성우 중에 시율(HR, 시간당 관측되는 유성의 갯수)이 큰 편이며 혜성 스위프트-터틀과 관련 있다.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의 복사점(유성들이 시작되는 것처럼 보이는 위치)을 따라 명명되었다. 유성우는 지구가 유성체의 흐름을 통과할때 발생한다. 이 유성우의 흐름은 페르세우스 구름으로 불리며 혜성 스위프트-터틀의 궤도를 따라 뻗어있게 된다. 구름은 혜성이 태양 근처를 통과할 때 방출하는 입자로 구성된다. 대부분의 구름속의 먼지는 약 천 년 전에 생성되었으나 1862년의 접근에서 흐름속으로 방출된 더 새로운 먼지도 있다. 이 새로운 먼지 덩어리에서 나오는 유성의 비율은 정상보다 높다.

페르세우스 자리 유성우는 2000년 전부터 극동에서 관측되었다. 유럽에서는 그것이 로런스 경의 눈물이라고 알려지게 되었다.

유성우는 7월 중순부터 관측된다. 주요 활동은 8월 8일에서 14일경이며 극대기는 8월 12일이다. 극대기에 시간당 관측되는 유성우의 비율(ZHR)은 60 이상이다. 이들은 하늘을 가로질러서 보일 수도 있지만 혜성 스위프트 터틀의 궤도의 경로 때문에 북반구에서만 7일간 관측된다.

[출처] 위키


황소자리 유성군(-流星群, Taurids)은 황소자리와 양자리 사이에 복사점을 둔 유성군으로 매년 10월 12일부터 12월 2일 사이에 나타난다.

황소자리 유성군은 엥케 혜성과 관련되어 있다. 유성군 조각들의 흐름이 넓게 퍼져 있어서 지구가 통과하는 시간은 수 주가 된다. 황소자리 유성군은 또한 다른 유성우보다 무거운 조각들로 구성되어 있다.

[출처] 위키




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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